'광양만특별관리해역민관산학협의회 연안오염총량관리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9월17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여수 율촌면 조화리에서 ‘희망바다만들기’ 비치코밍투어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이 주최했다. 협력기관과 단체로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만특별관리해역민관산학협의회,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에서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 17일 조화리 마을 희망바다만들기 행사에 모인 주민과 참여자들 조화리 마을 주민 30여명과 '우도풍물보존회' 및 '서남해환경센터'(한해광 센터장) 회원 20여명,...
광양만특별관리해역민관산학협의회(조현서 위원장. 이하 광양만협의회)는 지난 10일 광양항만공사 4층 광양해양수산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광양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광양만협의회 사업검토와 23차 정기협의회 개최 및 워크숍 일정 협의 및 광양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도입문제 등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광양만협의회실무협의회는 정기협의회전 안건 도출 및 일정조정 등의 역할로 광양만 내 민관산학 1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민관산학협의회는 전남대학교 해양기술학부 조...
지난 2일 GS칼텍스 여수공장 변전실에서 화재 사고가 있었고 연이어 10일 중질유분해시설에서도 화재 사고가 있었다. 이어 11일 묘도동 창촌마을 해안가에는 전어 수백 마리가 집단 폐사해 해안가로 떠밀려 왔다. 이를 두고 묘도 일원에서는 GS칼텍스에 일어난 화재 시 큰 폭발음이 들렸고 이날 급박하게 방제작업에 나서며 독성이있는약품처리를 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각기 다른 사건이지만 연관성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이 생겨나는 데에는 같은 바다에서 하루 차를 두고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묘도 주민은 전어는 상당히 빠르게 이동하는 물고...